(세종=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수협중앙회는 충남 대천서부수협과 함께 보령 대천항 일대 어장에 가라앉은 쓰레기를 수거한다고 2일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국비 336억원을 투입해 해양 침전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지만, 어항이나 항만 등에 활동이 집중돼 있어 소규모 민간 조업 구역 등은 쓰레기가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서해 연안 어장은 조업이 1년 내내 활발히 진행되고 업종이 다양해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조업구역에 쌓인 쓰레기를 제때 수거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협은 이번 달 20일까지 꽃게잡이가 금지되는 기간이라는 점을 활용해 휴어중인 보령시 연안자망어선 40여척을 동원해 1∼2일 양일간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수거 작업에는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과 고영욱 대천서부수협 조합장을 포함해 어업인 80여명이 참여했다.
수협 관계자는 "어업인들이 금어기에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면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도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수협이 올해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통해 폐어구 수거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업 규모는 약 3억원으로 전체 쓰레기양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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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1948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니다. 화해하라.
1960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라.
1972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라. 정이 돈독해 진다.
1984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다.
[소띠]
해답이 보이지 않아 마음만 답답하니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라.
1949년생, 시간을 투자하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1961년생, 경쟁자가 너무 많다.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라.
1973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한다. 용서하라.
1985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다음을 기약하라.
[범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50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62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74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1986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토끼띠]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한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1951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라.
1963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주는구나.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라.
1975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하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라.
1987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새롭게 시작함이 좋다.
[용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2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64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76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88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뱀띠]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
1953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1965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1977년생, 의지할 곳도 희망도 안 보이는구나.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1989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말띠]
마음에는 들지 않으나 어느 정도의 이익이 있는 하루이다.
1954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루이다.
1966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78년생, 금전적으로 조금은 손해이나 바라는 바는 이루어진다.
1990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구나. 동서남북이 모두 길한 방향이다.
[양띠]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한다.
1955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된다.
1967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이다.
1979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이다.
1991년생, 소신을 굽히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다.
[원숭이띠]
기쁨을 주변과 함께 나누고 주변을 먼저 챙겨야 한다.
1956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이다.
1968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한다.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라.
1980년생, 건강을 잃고 천하를 얻을 듯 무슨 소용인가? 체력관리에 힘쓸 때이다.
1992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다. 조금 낮추어 생각해보자.
[닭띠]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라.
1957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고 주위에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있구나.
1969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1981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 주의하라.
1993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온다.
[개띠]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는구나. 외출은 삼가라.
1958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1970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진다.
1982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어라. 이길 수 있다.
1994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하다.
[돼지띠]
의롭지 못한 일로 인해 마음이 아프다.
1959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1971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
1983년생, 과욕을 삼가면 번창하긴 힘들어도 순탄하게 흘러간다.
1995년생, 소신껏 행동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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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식목일 앞두고 수중정화 활동하는 보령해경(보령=연합뉴스) 보령해양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이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사흘 앞둔 7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수중정화 활동에는 보령해경과 해양환경공단, 수협, 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봉사대 등 70여명이 참가해 해안에 방치된 쓰레기와 바닷속 침전 폐기물 등 3t을 수거했다. 2020.5.7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