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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초점] 이통 3사, 앞다툰 5G 경쟁…1년 성과 어땠나

글쓴이 : 전승설 날짜 : 2020-02-09 (일) 20:54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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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5G 상용화 영향이다. 다만, 무선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도 얻었다. /더팩트 DB

통신3사, 영업익 감소했으나 무선 매출 증가 및 466만 5G 가입자 유치 '긍정적'

[더팩트│최수진 기자]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일제히 전년 대비 감소했다. 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비 집행 등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수치는 하향곡선을 그렸지만, 각사는 초기 투자를 기반으로 기틀을 잡았고, 500만 명에 가까운 가입자까지 유치한 만큼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는 해석을 내놨다.

◆ 2019년 실적, 매출은 '증가' 영업익 '감소'

지난 7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실적이 모두 공개됐다. 6일 KT의 발표에 이어 7일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들 3사 모두 매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7~8% 감소했다. 원인은 '5G'다.

SK텔레콤은 매출 17조7437억 원 및 영업이익 1조11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줄었다.

KT는 매출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 줄었다. LG유플러스는 매출 12조3820억 원과 영업이익 6862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지난해 4월 5G 상용화 이후 3사 모두 무선 사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매출은 증가했으나 5G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 5G 주파수 비용, 5G 기지국 설치 등 네트워크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마케팅 비용을 늘려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이들 3사의 지난해 CAPEX(설비투자)는 8조7807억 원에 달한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2조9154억 원(37.1%↑) △KT 3조2568억 원(65%↑) △LG유플러스 2조6085억 원(86.7%↑) 등이다.

◆ 성과 '긍정적'…무선 매출 오르고 'ARPU' 반등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투자 성과는 만족할만하다는 평가다.

우선,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4월 상용화 이후 8개월간 466만4000명이 이들 3사의 5G에 가입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 208만 명 △KT 142만 명 △LG유플러스 116만4000명 등이다.

이로 인해 이들의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도 상승했다. 실제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ARPU는 3만1738원으로 전년 동기(3만1328원)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KT도 3만2111원의 ARPU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올랐다.

다만,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3만1139원의 ARPU로, 1.3% 하락했으나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ARPU 성장률은 2% 수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5G가 포함된 무선서비스 매출도 긍정적이다. KT는 전년 대비 0.7% 상승한 6조5663억 원을 기록했으며,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1.4% 성장해 5조5168억 원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의 경우 9조8600억 원의 무선 매출을 기록했지만 소폭 하락했다.

아울러 올해는 3사간 5G 선점 경쟁이 심화됐던 지난해와 다를 것으로 관측된다. 마케팅비 등에서 큰 폭의 출혈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SK텔레콤은 7일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5G 시장 경쟁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안정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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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유명인들,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부금 쾌척
빌게이츠 1184억 기부·성룡 ‘치료약 개발 사례금 내걸어’
홍진영-슈퍼주니어, 소외 계층에 마스크 전달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왼쪽), 중화권 배우 성룡. (사진=AFPBBNews, 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팅스타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인물, 스타를 재조명합니다.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7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636명, 누적 확진자는 3만1116명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시 등 봉쇄된 지역의 확진 환자와 치사율은 다른 지역보다 증가 폭이 큰 상황이다. 후베이성에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447명, 사망자 69명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을 넘어 한국, 일본, 미국, 태국, 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전 세계 유명인들은 이번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빌게이츠 1184억 기부·성룡 ‘치료약 개발 사례금 내걸어’

5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을 개조한 임시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우한 병원 및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소에 950만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도 각각 300만달러(약 35억원)를 기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도 자신이 설립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중국에 1억달러(약 1184억5000만원)를 기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게이츠 재단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백신과 치료법, 진단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화권 스타들은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화배우 성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치료약 개발자에 100만위안(약 1억7000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어 이목을 모았다.

성룡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조속히 특효약이 연구돼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아내 쿤링은 신종 코로나 발생 지역인 후베이성에 300만위안(약 5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판빙빙, 왕카이, 왕이보, 루한 등 스타들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나라 배우 김의성도 중국 우한시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의료용 장갑 약 10만개를 기부했다.

김의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주시가 우한의 자매 도시라는 것을 됐고 지원물품을 전달해주시겠다고 해서 의료용 장갑 10만 개를 기탁했다”며 “질병과 불안에 시달리는 우한 시민을, 그리고 목숨을 걸고 병마와 싸우시는 의료진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 韓 스타 ‘코로나 확산 방지’ 소외 계층 위한 나눔

가수 홍진영(왼쪽),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이데일리DB, 레이블SJ)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예방 물품 수요 급증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스타들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가수 홍진영은 지난달에 이어 지난 5일에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추가 기부했다. 마스크는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배포될 예정이다.

홍진영은 지난 1월 30일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였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홍진영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기부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 이후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사진=질병관리본부)


정시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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