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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기획] '수감' 이명박·박근혜, '강남' 사저 값은? <상>

글쓴이 : 매린경 날짜 : 2020-10-04 (일) 07:49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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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권'에 자택을 두고 있다. /배정한 기자·이동률 기자

MB 사저 100억 원대…박근혜 사저 10억 중반대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출범 이후 23차례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서울과 수도권 등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개입하고 있다. 현 정부 최대 과제는 '부동산'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다.

지난 여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두고 워낙 논란이 크게 일었던 만큼 이번 추석 연휴 때도 부동산 문제가 대화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부동산은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한 뒤 사저로 사용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 부지(2630.5㎡)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을 때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매입가는 10억6401만 원으로, 문 대통령 사비로 전액 충당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일단 대통령을 하는 동안 전력을 다하고, 대통령이 끝나면 그냥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고향으로 돌아갔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계획이다. 역대 대통령들 사저는 모두 '서울'에 있는 것과 대조된다.

대통령 사저는 역사적 상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세기가 넘는 사저부터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주택도 있다. 물론 사저는 개인 보금자리이다.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거리가 멀어진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 값은 얼마일까. <더팩트>는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지를 둔 역대 대통령(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이명박·박근혜)의 집값을 살펴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기 직전 28억 원에 사들인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 /남윤호 기자

◆ '파면' 박근혜 내곡동 사저 개별공시가격 '14.6억'

'국정농단' 사태로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직을 파면당한 박근혜(68)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67억5000만 원에 팔았다. 삼성동 사저는 그가 20여 년이 넘도록 살았던 까닭에 널리 알려졌다.

1990년 7월 10억여 원에 산 삼성동 사저는 등기부등본상 대지면적 487㎡(147.6평)에 건물 연면적 317.35㎡(96.17평) 규모로, 지하 1층(48.86㎡)·지상 2층(1층 160.26㎡, 2층 108.23㎡) 단독주택이다.

새 거처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주택이다. 내곡동 사저는 지상 2층, 지하 1층 구조로, 서양식 건축 양식이 특징이다. 대지 면적 406㎡(122.8평)에 건물 규모는 544.04㎡(164.5평)이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들였던 내곡동 사저 부지와 가까워 당시 화제가 됐다.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내곡동 사저의 개별주택공시가격은 14억6400만 원이다. 28억 원에 사들였던 금액과 큰 차이가 있다. 시세(실거래가)는 최소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게 부동산업자의 설명이다.

내고동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지난달 29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 주택과 비슷한 위치에 있고, 총면적이 같은 주택이 최근 27억 원에 팔렸다"라며 "교통이 좋고 쾌적한 곳이어서 매물이 나오면 인기가 많다"고 귀띔했다. 평당 약 2200만 원 수준이다.

그는 지난 7월 국정 농단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파기 환송심에서 총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한 검찰의 재상고 결과에 따라 형이 확정되면 '기결수'가 된다. 40개월이 넘도록 수감생활을 이어감에 따라 내곡동 사저는 사실상 '빈 집' 상태다.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 개별주택가격은 101억6000만 원이다. /이새롬 기자

◆ '금땅 강남'…MB 논현동 사저 개별공시가 '100억'

이명박(79) 전 대통령의 사저는 박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강남권'에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취임 전에 살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재건축했다. 1980년대 지어진 자택이 낡았고 경호와 보안이 취약하다는 이유로 집을 헐고 연면적 661㎡(2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증축했다.

애초 이 전 대통령은 2011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새 사저에서 거주하기 위해 2605㎡(약 788평)규모의 부지를 사들였다. 하지만 아들 시형 씨 명의로 땅을 매입해 부동산 실명제 위반과 편법 증여 의혹 등이 제기됐고, 결국 내곡동 사저 마련 계획은 백지화됐다.

이 전 대통령 자택 개별주택공시가격은 같은 기준 101억6000만 원이다. 논현동은 서울 중에서도 땅값과 건물가가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 이 전 대통령 사저 개별주택공시가는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15년 51억5000만 원 △2016년 54억2000만 원 △2017년 57억3000만 원 △2018년 62억6000만 원 △2019년 97억1000만 원이었다. 개별공시가격이 5년 전보다 약 두배 정도 올랐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수감된 상태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월 자동차 부품 업체 다스(DAS) 비자금 의혹과 삼성 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횡령과 뇌물 혐의액을 추가로 인정하며 1심보자 2년 무거운 형량을 선고했다. 이에 불복한 이 전 대통령은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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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청사복합개발로 도시재생사업 연계 구도심 변화 시작 ‘신탄진 드림타운’ 조감도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대덕구청,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대덕구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복합 개발해 ‘대전드림타운’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대전드림타운’ 3000세대 공급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신탄진 드림타운’은 1960년 건축돼 노후되고 협소한 현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3008㎡터에 임대주택 237세대와 공공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달 말 체결된 실시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비 지원 등 사업 전반 총괄 △대덕구는 사업부지 제공, 창업지원공간 사업비 조달, 주민공유시설 관리, 인허가 등의 행정적 지원 △대전도시공사는 행복주택, 공공시설 건설과 운영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신탄진 드림타운 공급사업은 총사업비 399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17층 연면적 2만 2829㎡ 규모의 복합빌딩으로 행복주택 237세대와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공유시설 및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된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신탄진 드림타운 공급은 대덕구 소유부지에 행복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행정복지센터, 주민편의시설, 도시재생사업시설을 연계해 함께 건설하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방식의 대전시 최초 사업이다.

대전시 내 노후청사 자산을 최대로 활용해 청년·신혼부부 층의 주거복지 실현과,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을 공급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복지를 향상시키는 최초의 모델이다.

아울러, 이 사업은 대덕구가 추진하는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거점사업 중 하나인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조성’과 연계돼 신탄진 지역 랜드마크로 노후 이미지 개선과 젊은 세대 정착으로 이어져 신탄진 도시재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탄진 드림타운 공급사업은 노후 공공시설과 행복주택의 복합개발로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사람중심의 공간을 늘려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의 일환”이라며 “집 걱정 없이 일하고 아이 키울 수 있는 청년·신혼부부용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으로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해소하고 도시 활력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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