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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밤 단식 농성 8일 만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한국당은 "황 대표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고 밝혔다.
한국당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경 황 대표가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했고 의료진이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을 찾은 김현아 의원은 "호흡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전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단식 도중 의식을 잃어 119를 요청했다"며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의사가 119를 불러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황 대표는 호흡은 있었으나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소식을 접한 한국당 의원들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속속 향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철회를 주장하며 단식을 해왔다.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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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쓴 치료비 중 자기 부담금을 제외하고 돌려 받는 보험이다. 이미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6명이 가입하고 있다는 실비보험은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은 물론이고 건강한 사람들도 꼭 준비해야 하는 보험 중 하나로 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 받을 수 없었던 의료비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큰 돈이 들어가는 치료에 대한 보장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실비보험을 준비하여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다.
2018년 4월 실비보험이 개편된 이후에 종합형 실비보험이 아닌 단독 실비보험으로 새로 선보였고 단독 실손보험은 실비보험 자체에 대한 보장만 하기 때문에 종합형 실비보험 보다 보험료가 확실히 줄어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용 부담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실비보험 가입할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 실비보험이 단독 실손보험으로 개편되면서 어떤 보험사든지 보장하는 내역이 동일해졌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보험사별로 보험료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여러 보험사의 실비보험료를 확인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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