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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80일 전투’ 돌입한 北…민생 챙기는 지도자 부각

글쓴이 : 곡웅빛 날짜 : 2020-10-17 (토) 17:12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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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_src="/main/readVod.nhn?oid=056&aid=0010918077&position=1&autoPlay=true&viewType=" width="600", height="336"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title="영상 플레이어" allowfullscreen="true"></iframe>


북한이 당 창건 75주년을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이어지는 '80일 전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설을 통해 "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업무태도)로써는 우리 앞에 나선 방대하고 긴박한 목표를 연말까지 성공적으로 점령할 수 없다"며 "억세게 싸워나감으로써 80일 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내년 1월 제8차 당 대회를 목표로 삼은 '80일 전투'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과 동시에 다음 달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기념식 후 첫 공개 행보로 수해복구 현장을 찾는 등 연일 '민생을 챙기는 지도자' 모습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은 남북의창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kLOF14rzE4O9K6WVP-cCJQ/featured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진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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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옥중 입장문 
"라임펀드 판매재개 청탁 위해 우리銀 행장, 부행장에 로비"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재개 청탁을 위해 우리은행 행장과 부행장에게 로비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6일 우리은행은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라임펀드 관련 피의자가 입장문을 통해 '펀드 판매재개 관련 청탁으로 우리은행 행장, 부행장에게 로비했다'고 적시한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우리은행은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으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임자산운용 사태' 주범으로 지목돼 수감 중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옥중 입장문을 냈다. 김 전 회장은 "검사장 출신 야당쪽 유력 정치인, 변호사에게 수억원을 지급한 후 실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우리은행 행장, 부행장 등에게 로비를 했고, (검찰) 면담 조사에서 얘기했음에도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오직 여당 유력 정치인들만 수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준엽 서울남부지검 전문공보관은 "검사 출신 야당 정치인의 우리은행 로비 의혹은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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